
2021년 1월 13일 개관한 라이카시네마가
어느덧 개관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라이카시네마 개관 3주년을 맞아
한국영화기획전이 열립니다.
예술영화 관객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6편의 빛나는 한국영화를
라이카시네마에서 만나보세요!
3년 간 라이카시네마와 함께 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라이카시네마와 영화로운 일상 함께해요💫
𝐿𝑖𝑓𝑒 𝑙𝑖𝑘𝑒 𝑎 𝐶𝑖𝑛𝑒𝑚𝑎
𝗟𝗔𝗜𝗞𝗔 𝗖𝗜𝗡𝗘𝗠𝗔
1주차 예매 내일 17시 오픈!
-
라이카시네마 개관 3주년
한국영화기획전
2024. 1. 11 - 1. 30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소공녀 Microhabitat, 2017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전고운 감독 배우 이솜, 안재홍
"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벌새 House of Hummingbird, 2018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김보라 감독 배우 박지후, 김새벽
다시 날 가슴 뛰게 만든 그 말-
윤희에게 Moonlit Winter, 2019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편지를 몰래 읽어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 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하고, '윤희'는 비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뛴다. '새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윤희’는 끝없이 눈이 내리는 그곳에서 첫사랑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데…
임대형 감독 배우 김희애, 나카무라유코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018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임순례 감독 배우 김태리, 류준열
"처음부터 잘못된 건 없어"
파수꾼 Bleak Night, 2010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과 희준이 있다.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윤성현 감독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소설가의영화 The Novelist's Film, 2021
여소설가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혼자 타워를 오르고 영화감독 부부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여배우를 만나게 되고, 여배우에게 당신과 영화를 만들고 싶다 설득을 합니다. 둘이 분식집에서 뭘 먹고, 다시 찾게 되는 후배의 책방에서 술자리가 깊어지고 여배우는 취해 잠이 드는데…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이혜영
TIP. <소설가의 영화> 속 김민희가 앉은 바로 그 자리!
A6 좌석에 앉아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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𝐿𝑖𝑓𝑒 𝑙𝑖𝑘𝑒 𝑎 𝐶𝑖𝑛𝑒𝑚𝑎
𝗟𝗔𝗜𝗞𝗔 𝗖𝗜𝗡𝗘𝗠𝗔
2021년 1월 13일 개관한 라이카시네마가
어느덧 개관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라이카시네마 개관 3주년을 맞아
한국영화기획전이 열립니다.
예술영화 관객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6편의 빛나는 한국영화를
라이카시네마에서 만나보세요!
3년 간 라이카시네마와 함께 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라이카시네마와 영화로운 일상 함께해요💫
𝐿𝑖𝑓𝑒 𝑙𝑖𝑘𝑒 𝑎 𝐶𝑖𝑛𝑒𝑚𝑎
𝗟𝗔𝗜𝗞𝗔 𝗖𝗜𝗡𝗘𝗠𝗔
1주차 예매 내일 17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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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시네마 개관 3주년
한국영화기획전
2024. 1. 11 - 1. 30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소공녀 Microhabitat, 2017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전고운 감독 배우 이솜, 안재홍
"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벌새 House of Hummingbird, 2018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김보라 감독 배우 박지후, 김새벽
다시 날 가슴 뛰게 만든 그 말-
윤희에게 Moonlit Winter, 2019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편지를 몰래 읽어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 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하고, '윤희'는 비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뛴다. '새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윤희’는 끝없이 눈이 내리는 그곳에서 첫사랑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데…
임대형 감독 배우 김희애, 나카무라유코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018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임순례 감독 배우 김태리, 류준열
"처음부터 잘못된 건 없어"
파수꾼 Bleak Night, 2010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과 희준이 있다.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윤성현 감독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소설가의영화 The Novelist's Film, 2021
여소설가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혼자 타워를 오르고 영화감독 부부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여배우를 만나게 되고, 여배우에게 당신과 영화를 만들고 싶다 설득을 합니다. 둘이 분식집에서 뭘 먹고, 다시 찾게 되는 후배의 책방에서 술자리가 깊어지고 여배우는 취해 잠이 드는데…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이혜영
TIP. <소설가의 영화> 속 김민희가 앉은 바로 그 자리!
A6 좌석에 앉아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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𝐿𝑖𝑓𝑒 𝑙𝑖𝑘𝑒 𝑎 𝐶𝑖𝑛𝑒𝑚𝑎
𝗟𝗔𝗜𝗞𝗔 𝗖𝗜𝗡𝗘𝗠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