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6411영화제'가 12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이틀간 전국 11곳의 예술영화관에서 진행됩니다.

라이카시네마도 두 편의 영화로 함께 합니다!

🧡라이카시네마 상영작🧡
12/16(토) 12:40 <그녀에게> *상영 후 우주토크GV
12/17(일) 16:20 <딸에대하여>

✔️오늘 17시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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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그리고 ’6411‘
“6411번 버스라고 있습니다. (…)
이분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름이 있었지만,
그 이름으로 불리지 않습니다. 그냥 ’아주머니‘입니다.
그냥 청소하는 미화원일 뿐입니다. 한 달에 85만 원 받는
이분들이야말로 투명 인간입니다.

🎬 예술영화관, 우리 곁의 또 다른 ’6411‘

대한민국 극장 스크린 수 3000개.
한 해 극장에 개봉하는 작품수, 약 1600여편.
이 중에 우리가 기억하는 극장은, 영화는 얼마나 될까요?

저 커다란 숫자 뒤에 가려진 ’6411 투명인간‘은
영화계 안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곁에 어딘가 있지만,
그 존재를 알 수 없는 것들. ‘독립예술영화관’이야말로
우리 곁에 있으나, 그 존재를 알지 못하는 우리 시대
‘투명인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1회 '6411영화제'를 통해 예술영화관과 독립영화
제작진을 응원하고, 시민들이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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𝐿𝑖𝑓𝑒 𝑙𝑖𝑘𝑒 𝑎 𝐶𝑖𝑛𝑒𝑚𝑎

𝗟𝗔𝗜𝗞𝗔 𝗖𝗜𝗡𝗘𝗠𝗔